제가 오피스텔 원룸에 살면서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
주방가전과 생활가전들이예요.
1. 제니퍼룸 마카롱 미니 밥솥
바로 요거예요.
제가 자취 2년차부터 쓰기 시작한 미니밥솥인데,
무엇보다도 너무 예쁘게 생겨서 자취방 인테리어에 한 몫하고 있어요.
제가 산 건 흰색이고요. 진짜 마카롱처럼 동글동글 하게 생겨서 마카롱밥솥이란 별명이 붙은 것 같아요.
3인용이라고 되어있지만, 적게 먹는 저는 한 번 밥을 지으면 4번까지 먹더라고요.
안 그래도 좁은 원룸에 큰 밥솥을 두고싶지 않아서 장만했죠!
그 전까지 냄비밥을 해먹었던게,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었던 것 같아요.
밥솥이 생기니 확실히 편하고 좋았어요. 진짜 자취 필수템임!
너무 예쁜 제니퍼룸 미니 밥솥은 요기에서 판매하고 있어요.
2. 전기포트(커피포트)
러셀홉스 Russel Hobbs 전기포트 화이트
제가 쓰는 건 화이트라서 화이트 색만 있는줄 알았는데,
빨간색과 주황색도 있나봐요.
이건 크기가 크지 않고 아담한데다가,
무엇보다도 흰색 바디가 너무 예뻐서 자취방에 놓기 딱이더라고요.
크기도 마음에 들고 디자인도 마음에 꼭 들어요.
물 끓이는 기능 이외에는 특별한 기능없이,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예요.
3. 테팔 토스터기
이거 너무 예뻐서 살 수 밖에 없었던 토스터기.
가격도 다른 제품이랑 엇비슷한데
다른 제품보다 훨씬 예뻤어요.
완전 흰색이 아니라,
약간 은은한 베이지색입니다.
4. 블랙앤데커 미니 공기청정기
요것도 아담하니 사이즈는 작은데
켜두면 확실히 삶의 질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.
사고서 정말 잘 샀다고 생각한 아이템입니다.
사이즈도 무척 아담하고, 가격도 착해서
저 처럼 자취하는 사람들에게 좋을 것 같고,
미니 공기청정기라서 이거 하나면 웬만한 원룸 정도는 다 커버할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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